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비즈 스톡] YG엔터ㆍYG PLUS 주가, 블랙핑크 8월 컴백 예고와 함께 급등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블랙핑크(비즈엔터DB)
▲블랙핑크(비즈엔터DB)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엔터)와 YG PLUS(037270)의 주가가 블랙핑크의 컴백 예고에 힘입어 크게 올랐다.

YG엔터는 6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31%(4750원) 오른 5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YG PLUS는 24.24%(1120원) 상승한 5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YG엔터는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라며 "이달 중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8월에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지었다. 2020년에 발매했던 정규 1집 '더 앨범(THE ALBUM)'은 총 14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YG엔터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컴백 이후 연말까지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