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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투자 유치 소식에도 주가 하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알비더블유 자회사 DSP미디어 소속 그룹 카드(KARD)(사진제공=DSP미디어)
▲알비더블유 자회사 DSP미디어 소속 그룹 카드(KARD)(사진제공=DSP미디어)

알비더블유(361570)의 주가가 DSP미디어의 투자 유치 소식에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알비더블유(이하 RBW)는 21일 전 거래일 대비 5.52%(1200원) 하락한 2만 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알비더블유의 자회사 DSP미디어가 우리넷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지만, 이날 주가 변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알비더블유의 자회사 DSP미디어는 우리넷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우리넷은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인력들이 2000년 1월 설립한 통신장비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알비더블유 자회사 DSP미디어 소속 보이그룹 미래소년(사진제공=DSP 미디어)
▲알비더블유 자회사 DSP미디어 소속 보이그룹 미래소년(사진제공=DSP 미디어)

DSP미디어는 우리넷이 보유한 양자암호 기술을 활용해 음원 콘텐츠, 메타버스, NFT,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K-콘텐츠' 비즈니스 발굴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대성기획이 전신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과거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 등 다수의 한류스타를 거느렸던 기획사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음원 시장에 유통 가능한 음원 저작권(IP)만 1000곡 이상을 보유 중이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카드(KARD), 미래소년, 허영지 등이 있다.

알비더블유는 앞서 컴투스그룹과도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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