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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어린 나이 만난 전 남편 "아들 임신 후 유부남 사실 알아"(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 임주리(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임주리(사진제공=MBN)
나이 65세 가수 임주리가 아들을 혼자 키울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고백한다.

2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부부싸움,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 가수 임주리가 출연해 전 남편과 만난 에피소드를 밝혔다. 미국에서 만난 전 남편은 잘생기고 매너가 좋았다고 전하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임주리는 매일 데이트를 했고 어느 날 새 생명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전 남편은 이미 유부남에 이혼조정 기간으로 이혼을 안 한 상태에서 자신을 만났다고 말했다. 충격적인 사실에 눈앞이 깜깜했던 임주리는 왜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냐고 묻자 전 남편은 "먼저 유부남인지 안 물어봐서 얘기를 안 한 것 뿐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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