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미영, 김애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미영과 김애란이 나이 10세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건강면세점'에서 자랑했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배우 이미영과 김애란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힐링 나들이'를 즐긴다.
14년 지기인 이미영과 김애란은 한국 나이로 각각 62세, 52세다. 두 사람은 남는 건 사진 뿐이라며 라벤더 꽃밭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잠깐 앉았다 일어난 이미영은 무릎 통증을 호소한다.
'관리의 여왕'을 자처한 이미영은 아이스크림을 두 개씩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푸짐한 식사를 즐긴다. 이미영은 평생 몸매 관리 중이라며 출산 이후 46kg에서 약 10kg를 감량했다고 전한다.
평생 식이요법을 했다는 이미영의 현재 건강 상태를 '건강면세점'에서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