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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오징어 불고기ㆍ황학동(신당역) 참나무 닭 장작구이 & 닭모래집대파튀김 맛집, '줄서는식당' 김해준과 맛본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이 신당동 오징어 불고기와 황학동(신당역)에 위치한 참나무 닭 장작구이와 닭모래집대파튀김 맛집을 찾는다.

1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부캐 부자' 김해준과 함께 여름 기력을 회복시켜줄 보양식 맛집 검증에 나선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중인 신당동을 찾은 세 사람은 긴 대기줄에 이끌려 간판 없는 한 식당으로 향한다. 오픈 전부터 손님들로 붐비는 이 곳은 오징어 불고기 맛집. 한 눈에 보기에도 신선한 오징어의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오징어 불고기, 바다향 듬뿍담긴 불낙지 전골, 호래기부터 오징어 알튀김까지 매운 맛과 찰떡궁합인 모듬튀김 등 스트레스를 타파하는 후끈한 맛으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숨은 맛집이라는 후문이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이어서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보양식, 닭요리로 유명한 한 식당 앞으로 찾는다. 가족 단위 손님부터 어르신, 젊은층까지 모든 연령층이 찾는 곳으로 그만큼 웨이팅 악명도 높다. 참나무 장작으로 기름기 쏙 뺀 장작구이부터 닭의 모든 부위를 담은 닭모듬전, 향긋한 파향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닭모래집대파튀김까지 닭으로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메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폭염 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앞으로 5년치 기다릴 거 오늘 다 기다린다"며 긴 웨이팅 끝에 음식을 마주한 김해준은 다이어트 중인 사실도 잊은 채 무장해제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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