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지우(사진 = WAVY 제공)

10일 오후 8시부터 디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지우가 참여하는 디뮤지엄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선셋 라이브'는 토요일 저녁 진행되는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시리즈로 감도 높은 아티스트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관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한다.

다섯 번째 라이브 아티스트로 참여한 지우는 이번 공연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퓨전 재즈 장르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지우만의 짙은 음악적 색깔도 전한다.

지우는 하야케(hayake)라는 이름으로 다수의 음원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첫 솔로앨범 'Maison'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싱글앨범 'ANTIRIVER'와 새 EP 'Esprit'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한편, 지우가 참여하는 디뮤지엄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디뮤지엄 내 M4 STUDIO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