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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X옥자연, 나이 5세 차이 '런닝맨' 게스트…넘치는 카리스마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런닝맨' 옥자연(사진제공=SBS)
▲'런닝맨' 옥자연(사진제공=SBS)

나이 5세 차이 배우 진서연과 옥자연이 '런닝맨'에 출연해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진서연과 옥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배우 진서연과 옥자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의 미션에서도 스크린 속 눈빛을 장착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옥자연은 처음 접하는 '런닝맨' 표 대형 비눗물 세트 앞에서 "이건 협력해야 해"라며 송지효와 진서연을 진두지휘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재석, 김종국을 상대로 혼자서 '온몸 막기 기술'을 선보여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은 '유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신기술로 정면 돌파했지만 예상치 못한 접전을 펼쳐 흥미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진서연은 스피드와 악력으로 남자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밀당 기술을 뽐냈는데 잡으면 절대 놓치지 않는 물귀신 작전에 멤버들은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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