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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나이 연하 남편 험담 시누이에 지속 "올케! 연하랑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나이 58세 원미연이 남편 험담을 시누이에게 털어놓았던 일화를 밝힌다.

17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시집살이보다 시누살이가 더 무섭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옆에서 거드는 시누이와 동서 때문에 힘들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이 펼쳐진다. 원미연은 결혼했을 때부터 시어머니가 안계시고 시누이가 시어머니 역할을 대신했다고 전하며 자신이 출산 후 일로 바쁠 때 밤늦게까지 아이를 봐주시는 고마운 시누이었다고 말했다.

자신은 그런 시누이가 편하다고 생각해 남편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그럴 때마다 다독거려주는 시누이에게 계속 험담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결국 선넘은 자신의 행동에 어느 날 시누이가 남편 때문에 속상하다고 일렀더니 남편 편을 들으며 "올케! 연하랑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라며 조곤조곤 예쁘게 말씀하셔서 서운하다가도 금세 풀어졌다고 말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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