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2회는 ‘퀸들의 전쟁’ 특집으로 다양한 분야의 퀸들이 국가부 요원들과 강력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트로트계의 여왕’ 홍지윤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한다. 홍지윤은 ‘바비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안예은 ‘홍연’으로 가슴 절절한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가창력 퀸 양혜승은 본인의 히트곡 ‘화려한 싱글’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끈하게 끌어올린다. 중독성 있는 그녀의 무대에 국가부 요원들도 흥을 참지 못하고 함께 떼창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퀸들의 맏언니 문희경과 국가부 맏형 박창근의 대결도 흥미를 끈다. 문희경은 “평소 박창근의 노래를 좋아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박창근은 혜은이 ‘작은 숙녀’를 열창하며 대결 상대인 문희경의 마음마저 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