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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경주 황리단길 맛집 먹방(ft. 정채연)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육성재와 김정우 매니저가 경주 황리단길 맛집 투어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9회에서는 육성재가 드라마 ‘금수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육성재는 드라마 ‘금수저’ 촬영을 마친 후 매니저와 함께 경북 경주시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황리단길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고, 쇼핑을 하는 등 연인 부럽지 않은 브로맨스를 발산한다.

이어 육성재는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매니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노래방에서 매니저만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연다. 특히 육성재는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노래하는 것”이라고 밝혀 한껏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성재와 함께 ‘금수저’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정채연, 이종원과의 만남도 공개된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던 이들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금수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힌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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