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 조선)
4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금잔디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자연은 '당신의 의미'에 숨겨진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이자연은 신인가수 시절 이 곡을 선물해 준 가황 나훈아와 돈으로 얽힌 사이임을 깜짝 고백했다.
트롯계 국민 여동생 금잔디는 트롯 황태자 임영웅을 “내 은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 CHOSUN 미스터트롯 1대 진 임영웅이 부른 '금잔디-엄마의 노래' 커버 영상이 1000만뷰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금잔디는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 조선)
한편 박상철과 국민 여동생 금잔디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승부에서 금잔디는 공격력 200%의 쏘아붙이기 신공으로 박상철의 혼을 쏙 빼놓았다. 홍지윤은 절치부심 필승곡 이자연의 '당신의 의미'로 혼신의 승부수를 띄운다. 트롯바비 홍지윤은 애교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것을 예고했다.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 조선)
또 화밤의 맏언니, 고음여신 은가은은 가수의 꿈을 품고 상경한 지 1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한다.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부자 은가은의 시원한 가창력과 재치 폭발 입담, 화려한 퍼포먼스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