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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 8회 '서울뮤직포럼' 진행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나선다.

제 8회 '서울뮤직포럼'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콘텐츠 존에서 진행된다.

'서울뮤직포럼'은 지난 201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은 민트페이퍼와 Merlin Network와 협력해 진행되며, 코로나19 이후 2년간 정체되어 왔던 음악산업이 다시금 시작할 수 있게끔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하고 다양한 단초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 중 대중음악 포럼은 '리부트, 다시 음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IFPI 글로벌 리포트 리뷰 2022', '음악 산업의 권리' 등 2개의 키노트와 '음악 협력 : 해외 사례', 'APAC alliance+ artist collaboration events', '음악산업 연구 : 해외 연구 사례 리뷰', '음악인이 받아야 할 돈 : 방송, 디지털 음성송신, 공연 보상금' 등 4개의 리부트 토론 세션으로 이뤄졌다.

대중음악 포럼 이후에는 공연도 진행된다. 달리(DALIE), 해리빅버튼의 이성수, 소각소각, OurR의 홍다혜, homezone, SEFO(세포), 오드트리, 이민규, 우예린, 소동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8개사가 참여 예정인 레이블 홍보 부스에서는 뮤지션의 음반과 다양한 MD 상품 등을 뮤지션 쇼케이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가 음악창작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개관됐다.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음원 제작비 지원 사업', '선후배 뮤지션 협업 사업', '음악산업 디렉토리북 제작', '음악산업 아카이빙', '서울뮤직포럼', '지역 주민 문화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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