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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ㆍ조혜련ㆍ김원효ㆍ김미려ㆍ이상호&이상민ㆍ옹알스, '국가부'와 나이 잊은 열정 무대(ft. 홍현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나이 65세 심형래가 후배 조혜련, 김원효, 김미려, 이상호&이상민, 옹알스 조준우&조수원&최기섭&채경선과 ‘국가가 부른다’에서 유쾌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6회에서는 홍현희가 공식 응원단장으로 새로 합류한다.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가수들이 사용하는 개인 인이어까지 지참해 폭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노래 실력만큼은 여느 가수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받는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에게 자주 불러줬다던 안치환 ‘사랑하게 되면’으로 개그계 사랑꾼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김미려는 부캐릭터 록커 ‘박규’로 변신해 신성우 ‘서시’를 열창한다. 김미려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맞서는 박창근은 김종서 ‘겨울비’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카리스마 록커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다.

또한 김미려는 김동현, 손진욱과 함께 유닛을 결성해 박미경 ‘hot stuff’를 가창하며 3인 3색 고음 매력을 보여준다. 쌍둥이 개그 듀오 이상호&이상민은 이솔로몬X조연호와 클론 ‘초련’으로 호흡을 맞춘다. 장신 조합의 시원시원한 칼군무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월드 클래스 코미디언 퍼포먼스 팀 옹알스는 기상천외한 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크라잉넛 ‘서커스 매직 유랑단’으로 등장한 옹알스는 비트박스부터 저글링, 불쇼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 (사진제공=TV조선)
이어 영원한 영구 심형래와 박창근도 댄스곡에 도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심형래는 ‘영구 춤’을 가미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국가부’ 공식 응원단장으로 새로 합류한 홍현희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평소 애청하던 ‘국가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합류 소감을 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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