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서민갑부' 대구 달서시장(사진제공=채널A)
5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골목의 제왕’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배우 전광렬이 대구광역시 달서시장의 갑부를 만난다.
먼저, 달서시장에서 연 매출 2억 3천만 원을 달성하며 갑부가 된 부부의 가게를 찾는다. 두툼한 두께와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수제 떡갈비를 파는 이곳엔 삼겹살, 막창, 닭발, 장어 초벌구이까지 함께 판매한다. 특히 맛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손님들의 귀찮음을 덜어줘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서민갑부' 대구 달서시장(사진제공=채널A)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2대째 메밀묵과 식혜를 만들어 팔고 있다는 백선주 씨의 가게다. 이곳은 달서시장 상인들 사이에서도 찐 맛집으로 통한다. 그 맛의 비결은 바로 섬세한 제조과정에 있다. 재료부터 메밀가루가 아닌 통 메밀을 사용해 메밀의 향을 극대화하는데, 직접 통 메밀을 불리고 빻아 망에 담아주면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서민갑부' 대구 달서시장(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