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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윤준필] 템페스트, 명실상부 2022 최고 신인 남자 아이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템페스트(사진제공=소속사)
▲템페스트(사진제공=소속사)

"남자 신인 아이돌 기근"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2022년 가요계를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사막에도 오아시스가 있고, 어둠 속에도 한 줄기 빛이 있는 법이다. 22일 컴백하는 8개월 차 신인 보이그룹 템페스트(TEMPEST)는 자신들이 '남자 신인' 가뭄 속 단비 같은 존재임을 증명했다.

템페스트(한빈·형섭·혁·은찬·루·화랑·태래)는 2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온앤온)'을 발매한다.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 이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템페스트는 올봄에 데뷔한 햇병아리 같은 보이그룹이지만 이들의 성장세는 거센 독수리 날갯짓처럼 심상치 않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약 7만 5000장이 판매됐다. 미니 2집 초동 판매량은 약 7만 3000장을 기록하며, 템페스트는 1~2집 연속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을 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초동 판매량 7만 장'이란 기록은 2022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유일하다. 게다가 두 앨범 연속해서 7만 장을 넘는 기록을 보였으니, 올해 템페스트가 남자 아이돌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줬는지 짐작할 수 있다.

템페스트의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지표는 지난 2집 음원들의 실시간 차트 성적이다. 2집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트 스톱 샤이닝)'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Young & Wild(영 앤 와일드)', 'START UP(스타트 업)', '하루만'이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템페스트(사진제공=소속사)
▲템페스트(사진제공=소속사)

또 음악 방송에서도 템페스트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9월 미니 2집 발매 직후 SBS MTV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비록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지만, 당시 데뷔 6개월 차 신인이었던 템페스트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반증했다.

9월 둘째 주 SBS '인기가요'에서는 '핫스테이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핫스테이지'는 당일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100%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것이다. 오직 팬 투표로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경쟁했던 2등이 아이돌 선배 키(KEY)였다는 점에서 템페스트가 얼마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그룹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이미 템페스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템페스트는 지난 9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아이돌 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또 지난 9일 열린 '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는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올해를 대표하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연말연시 펼쳐지게 될 각종 시상식에서도 템페스트는 유력한 신인상 후보다.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는 청춘의 모습을 드러낼 미니 3집 'ON and ON'을 통해 템페스트는 어디까지 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4세대 핫템' 템페스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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