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설현ㆍ브레이브걸스 유나ㆍ장혁진, '꼬꼬무' 성수대교 붕괴 참사 듣고 눈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사진제공=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사진제공=SBS)

설현, 브레이브걸스 유나, 배우 장혁진이 '꼬꼬무'를 방문해 성수대교 붕괴 참사의 전말을 듣는다.

1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1994년 10월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성수대교 붕괴 참사를 다룬다.

이날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는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인생 파업을 선언했던 설현이 방문한다. 평소 장도연과 샵 친구로 '인사만 하는 사이'였던 설현은 촬영 초반 어색 그 자체인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성수대교를 자주 지나다녔던 설현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오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연예계 대표 단발좌 브브걸 유나는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수줍게 등장했다. 평소 '꼬꼬무' 찐팬으로 소문났던 그는 가장 출연하고 싶은 프로로 꼬꼬무를 매번 뽑을 정도였다.

같은 팀 멤버 민영이 '꼬꼬무'에 먼저 방문하면서 자신의 출연을 학수고대했다. 드디오 꼬꼬무 출연으로 소원 성취한 유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분노, 슬픔 등 '꼬꼬무'의 찐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감초 연기 전문,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독보적 캐릭터 배우 장혁진은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평소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장혁진은 28년 전 그날 일어난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오열을 했다.

'꼬꼬무' 쉰다섯 번째 이야기, '예고된 추락- 성수대교 붕괴 참사' 편은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