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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노민우, 신스틸러 대활약 '극 재미 UP'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노민우(사진제공=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노민우(사진제공=tvN)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노민우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0회에서 배우이자 천재적인 영화감독으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앞서 지난 9회에서 오훈은 강희선(황세온 분)을 보고 난 후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려고 마음을 먹었다. 오훈은 영화 OST 테스트를 위해 강희선을 녹음실에 불렀지만 OST 가수로 합격시키지 않았다.

대신 강희선을 자신의 영화 상대역으로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그의 행동이 못마땅했던 김중돈(서현우 분)은 오훈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오훈은 김중돈에게 "노래할 때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을 보면 대충 다 보인다. 연기도 결국에는 감정 전달이니까"라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나는 희선 씨 매력을 내 영화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다. 세련되고 관능적이고 지상 최고 에로시티즘을 만들 것이다"라며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훈은 커피전문점에서 대본 연습을 하려 강희선과 만났고, 대사를 맞추며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중돈에게 질투심을 유발했다.

노민우는 이날 방송에서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예술적 천재성이 넘치는 감독 역할을 찰떡 소화했으며,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으로 극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노민우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특별출연을 이어가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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