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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캠핑카 타고 박세리 대전 집…굴무침ㆍ간장게장 플렉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캠핑카(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캠핑카(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전현무의 차 캠핑카를 타고 박세리의 대전 집으로 향한다. 박세리는 '큰 손'으로 변신, 굴무침과 간장게장 플렉스를 보여준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 박세리의 '무지개 큰손 대잔치'로 꾸며진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무카의 질주'로 초대한다. 키와 기안84는 드디어 영접하는 무카의 실물에 감탄을 쏟다 이내 곧 무카 감상보다는 전현무 놀리기에 심취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영상으로만 보던 박세리의 '리치 하우스' 첫 방문에 "어마어마하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엄청난 층고부터 박물관급 초대형 장식장, 풍요로운 세리 네 팬트리까지 리치 하우스의 스케일에 모두의 혼이 쏙 빠진다고.

무지개 회원들은 박세리표 만찬을 기대했지만 '무지개 요리 대회'가 갑자기 벌어져 어리둥절해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무든램지' 전현무는 굴 튀김, 박나래는 대하전, 키는 굴솥밥, 코드 쿤스트와 기안84는 '괴(해)물전'을 준비한다. 

▲'나 혼자 산다' 박세리(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박세리(사진제공=MBC)

요리하던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을 스캔하던 박세리는 미리 준비한 '킥'을 꺼낸다. 굴 무침과 간장 게장 등을 준비,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플렉스를 했던 것. 여기에 박나래의 대하전을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이 열심히 요리한 음식들이 추가돼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육해공 무지개 대잔치 한 상이 펼쳐진다.  

특히 전현무와 박나래는 '팜유 남매'답게 모두가 자리를 뜨고 나서도 끝나지 않는 둘만의 식사를 이어가며 "먹는 건 지구력 싸움"이라는 명언을 쏟아낸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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