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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퀸와사비 집 찾은 치타ㆍ자이언트핑크…안영미, '나이 40세' 동갑 남편과 결혼한 스페셜 MC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안영미(사진제공=SBS)
▲안영미(사진제공=SBS)

'나이 40세' 동갑 남편과 결혼한 개그맨 안영미가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퀸와사비, 치타, 자이언트 핑크에 주눅 든 김희철과 딘딘을 보고 폭소를 감추지 못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19금 개그의 1인자' 개그맨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안영미는 등장하자마자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 춤'으로 '모벤져스'를 경악하게 한다. 눈앞에서 가슴 춤을 직관한 어머니들은 눈을 가리는 등 단체 보이콧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녹화 내내 어머님들과 특급 케미를 뽐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특히 토니 어머니에게 '19금 스승님'이라고 칭하고, 허경환 어머니에게는 허경환의 실체를 폭로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안영미는 미국에 있는 동갑내기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을 '깍쟁이 왕자'로 부른다고 밝힌 안영미는 본인의 애칭은 '아가'라고 전한다.

한편, 김희철과 딘딘은 래퍼 퀸 와사비의 집을 찾는다. 김희철은 집 구경 중 자유분방한 주방 상태에 기겁한다.

잠시 후 래퍼 치타와 자이언트 핑크로 등장하고, 남다른 포스에 잔뜩 주눅 든 김희철과 딘딘은 계속되는 센 언니들의 마라맛 토크에 정신을 못차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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