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2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2022 연말 특집 – The king of 몸신’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을 빛낸 몸신들을 모시고, 올 한 해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바로 2022년 최고의 몸신을 뽑는 ‘The king of 몸신’. 나비 넥타이와 턱시도로 배우 미(美)를 자랑한 원기준부터 몸에 착 달라붙는 블랙 드레스로 건강미를 뽐낸 배우 김정민이 함께 해 시상식 분위기를 자아냈다.

먼저, 경이로운 육체미를 선보인 ‘미라클 바디상’의 주인공인 60대 몸신은 젊은 나이에도 하기 어렵다는 허공 계단 걷기 ‘천국의 계단‘을 선보이며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을 보여줬고, ‘미라클 뷰티상’을 수상한 50대 몸신은 주름 하나 보이지 않는 동안 피부의 비결로 율무 달걀흰자 팩을 선보인다.

특히나 전문가 패널로 함께한 71년생 황만기 한의사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50대 동안 몸신에게 누님이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