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쌈장닭볶이ㆍ토마토갈비찜ㆍ묵은지장 부대찌개ㆍ곶감고추장 양념치밥,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 도전(편스토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의 쌈장닭볶이, 심지호의 토마토갈비찜, 박탐희의 묵은지장 부대찌개, 박수홍의 곶감고추장 펼친다.이 대결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아들을 위해 화장품 사업으로 바쁜 박탐희는 “8년 전 아들이 환절기만 되면 피부 때문에 너무 아팠고 고생을 했다. 아들 피부 개선을 해주고 싶어서 화장품 공부를 하다가,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쓰게 됐다. 그게 입소문이 나면서 어느 순간 사업이 됐다. 너무도 감사하게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그렇게 CEO로서 분주한 시간을 보낸 박탐희는 이후 사랑스러운 아들, 딸을 위해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아이들 역시 엄마를 위해 거실 한쪽에서 사이좋게 트리를 꾸몄다. “귀엽다”라며 동생을 다정하게 챙기는 오빠, 애교쟁이 동생, 그런 둘을 바라보는 엄마 박탐희까지.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탐희는 가족들 모두가 좋아하는 묵은지를 활용해 특별한 메뉴를 개발했다. 친정에서 매년 100포기씩 김장을 한다는 박탐희는 직접 담은 묵은지로 요리를 시작했다. 박탐희의 메뉴를 맛본 아이들은 “우승해서 전 국민이 먹어야 한다”라며 엄마를 응원했다.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이찬원은 이번 ‘K-푸드’ 대결에 선보인 최종 메뉴는 쌈장닭볶이다. 많은 외국인들에게 K-소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쌈장을 활용해 만든 닭갈비로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짭짤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앞서 이찬원은 찬또백반집을 오픈, 직접 만든 쌈장닭갈비를 선보였다. 당시 손님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찬원이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쌈장닭볶이를 완성했다.

이찬원의 쌈장닭볶이를 맛본 메뉴 평가단은 “압도적”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 역시 “이번에 쌈장닭볶이를 만들면서 확고한 우승 촉이 왔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함편 심지호는 “내가 외출하면 아내가 고생한다. 일 다녀와서 아이들 챙기기 힘들다. 가능하면 나갈 때 먹을 것을 해놓고 나가려 한다. 그래야 덜 미안하고 덜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사랑이 넘치는 자발적 애처가 심지호 모습에 ‘편스토랑’ 여성 출연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심지호는 필살기인 토마토 소금을 활용한 갈비찜을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