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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팜유 원정대, 뜻 밖의 베트남 달랏 마트 간장 소스 정복→인생 쌀국수 먹방…케이크 정체는?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혼자 산다' 베트남 달랏 팜유 원정대(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베트남 달랏 팜유 원정대(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 팜유 원정대(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이 마트에서 간장 등 소스 정복에 나선다. 또 인생 쌀국수 맛집 먹방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달랏 세미나 둘째 날 팜유 원정대는 베트남에서 안 먹을 수 없는 메뉴인 쌀국수 맛집을 찾아 나선다.

'제1회 팜유 세미나' 첫날 펼쳐진 팜유 원정대의 쉴 새 없는 먹부림의 후유증은 세미나 이틀 차 아침 박나래와 이장우의 퉁퉁 부은 얼굴이 증명해 보인다. 팜유 원정대는 어마어마하게 부은 서로를 보며 “어제 많이 먹었어”라고 급 수긍한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호텔 로비에 모여 세미나 둘째 날 일정 의견을 나눈 팜유 원정대는 시작부터 ‘팜유는 하나’임을 증명한다. 해장을 위한 메뉴 선정 의견을 묻자 베트남 대표 음식 쌀국수로 대동단결하는 것.

‘대장 팜유’ 전현무는 맛집 선정에 자신감을 보이며 미리 알아둔 쌀국수 집으로 팜유 동생들을 인도한다. 팜유 원정대는 외관부터 맛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식당 분위기에 놀라고, 먹자마자 감탄을 쏟아내게 만드는 맛에 두 번 놀란다.

▲'나혼자 산다' 베트남 달랏 팜유 원정대(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베트남 달랏 팜유 원정대(사진제공=MBC)
박나래는 “전날 먹은 알코올이 배출되는 맛"이라고 하고, 전현무는 “함부로 끼니를 채우지 마라”고 명언을 쏟아내며 “국물을 먹자마자 위에서 고맙다고 신호를 보내는 맛”이라고 리얼 리뷰를 쏟아낸다. 가는 곳마다 팜유 동생들을 맛집의 세계로 안내하는 전현무의 맛집 찾기 비법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달랏 여행 위시리스트'인 마트 정복에 나선다. 소스 천국인 베트남 달랏의 마트에서 흥분한 팜유 원정대는 흥을 폭발하며 ‘마트 댄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팜유 원정대는 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스를 무조건 3개씩 쓸어 담으며 대량의 카트를 검은 물로 채운다.

배를 두둑이 채운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한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헬멧 숍에 들린 팜유 원정대는 베트남 사람들은 쓰지 않는 '외계 헬멧(?)'을 구매, 이를 쓰고 온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돼 그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나혼자 산다' 베트남 달랏 팜유 원정대(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베트남 달랏 팜유 원정대(사진제공=MBC)
숙소에 도착한 팜유 원정대가 이장우의 7개월 빠른 생일 파티를 위해 준비한 케이크를 연구한다. 먼저 이장우는 캐리어에서 갓김치, 맛김치, 볶음김치, 총각김치 그리고 각종 라면과 진미채를 꺼내며 팜유 클래스를 자랑했다. 코드 쿤스트가 “나는 2박 3일도 더 먹겠다”며 혀를 내두른 정도였다.

그 사이 케이크를 맛본 전현무는 “케이크가 짭조름한 맛이야"라며 원재료에 대한 연구에 돌입했다. 이장우 역시 케이크를 맛보고 후각 조사까지 나섰다. 이장우는 “생선을 말린 거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북어채”라고 재료를 추측했다.

케이크 맛을 본 박나래는 “왜 고추참치 맛이나?”라고 했고, 이장우는 “어떻게 케이크를 이렇게 만들지?”라며 의아해했다. 과연 팜유 원정대가 맛본 신비한 케이크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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