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면세점' 정재윤(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정재윤의 중년 나이에 찾아온 갱년기 극복법이 '건강면세점'을 통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1987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개그맨 정재윤이 출연한다.
이날 정재윤은 자궁근종이 있었는데, 여기에 갱년기가 오고,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VCR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 사수 레시피도 공개한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재윤은 최근 대장 검진을 받았는데 염증으로 가득했던 것을 이야기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산다.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갱년기가 몸과 마음을 모두 힘들게 한다며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