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빅스 혁(왼), 레오, 켄.(사진제공=빅스 공식 SNS)
그룹 빅스 레오, 켄의 팬사인회 일정이 하루 전 취소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4,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레오, 캔 시즌그리팅 팬사인회 일정이 연기됐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참석 예정이었던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변경 일정은 추후 안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 일정이 하루 전날 취소된 것은 빅스 멤버 라비가 병역법 위반 의혹에 휩싸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