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심규선(심규선)
심규선은 최근 팬클럽 ‘룸메이트’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사랑의 연탄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연탄 9,125장 중 2,000장은 직접 배달했고, 7,125장은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심규선의 팬클럽 ‘룸메이트’는 십여년 째 심규선의 생일마다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평소 스스로를 ‘룸메이트의 팬’이라고 자처한 심규선도 이번 기부에 참여,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심규선 연탄봉사(사진 = 헤아릴揆 제공)
심규선은 '월령 月齡'과 '소로 小路' 등의 앨범으로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소장가치 높은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