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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 (메이브), 목소리 베일 벗었다…다국어 콘텐츠 '기대 UP'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MAVE: (메이브)(사진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AVE: (메이브)(사진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MAVE: (메이브)가 4종의 콘셉트 카드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AVE: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멤버별 콘셉트 카드 네 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16일과 17일에는 이들의 스탯 카드, 타로 카드가 베일을 벗었다. 이를 통해 시우, 제나, 타이라, 마티의 개성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어 K-POP 팬들의 '입덕'을 불러일으킨다.

스탯 카드에 따르면, 시우는 리더 겸 보컬, 제나는 보컬, 타이라는 래퍼, 마티는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웰메이드 음악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또한, 평정(COMPOSURE), 지성(INTELLIGENCE), 열정(PASSION), 에너지(ENERGY) 등 각자 강점을 보이는 '메인 스킬'도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 타로 카드는 하얀색과 보라색 스타일링에 반짝이는 액세서리로 디테일을 더한 네 멤버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여신 같은 분위기와 이미지가 MAVE: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짐작케 한다.

이어 18일 MAVE:는 멤버들의 글로벌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보이스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한국의 제주도(시우), 프랑스 파리(제나), 미국 캘리포니아(타이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마티) 등 4개 도시에 찍힌 좌표를 클릭하면 MAVE: 멤버들이 남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PANDORA'S BOX'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무드를 담은 내용이다.

이날 오후 6시에는 MAVE:의 공식 SNS와 웹사이트 티징페이지에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추가로 공개된다. MAVE:가 비주얼과 내레이션에 이어 음악적으로도 많은 이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PANDORA'S BOX'는 MAVE: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작품이자, 올해 가요계에 처음 발매되는 걸그룹의 데뷔 앨범이다. 이를 위해 MAVE:는 티징 콘텐츠마다 확실한 콘셉트를 부여하며 남다른 세계관과 아이덴티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4종 콘셉트 카드와 보이스 메시지가 K-POP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MAVE:의 첫 번째 앨범 'PANDORA'S BOX'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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