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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에이스토리 주가 강세…'단독 남극점 완주' 김영미 대장 다큐 '화이트 아웃' 제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이스토리 CI(사진제공=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 CI(사진제공=에이스토리)

김영미 대장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인 제작사 에이스토리(241840)의 주가가 강세다.

에이스토리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8%(1150원) 오른 2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상반기 OTT 플랫폼을 통해 김영미 대장의 무지원·무보조 남극 원정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 '화이트 아웃'을 선보인다.

김 대장은 2003년 히말라야 등반을 시작으로 2008년 에베레스트, 국내 최연소 7대륙 최고봉 완등, 2013년 알파인 스타일로 히말라야 암푸 1봉(6840m) 세계 초등 등 다양한 등 탐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한국 시각) 총 50일 11시간 37분 동안 어떠한 지원과 보조 없이 홀로 남위 90도 남극점을 완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무지원 단독 남극점 완주는 한국인 최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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