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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문상민, 자유분방 청춘 아이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슈룹' 프린스 문상민이 쿨한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문상민은 풋풋한 청춘의 면모들을 담아냈다. 문상민은 데님 진과 가죽 재킷 등의 아이템을 자유분방하게 소화하며 매컷 집중도를 높였다.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상민은 ‘슈룹’의 인기에 관해 “주변에서 내가 나와서 일부러 챙겨본 게 아니라 정말 재미있어서 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상민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감상도 좋았다”며 “청하(오예주)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칭찬도 들었는데, 사실 어색하고 부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런 어색함과 ‘뚝딱거림’조차 귀엽게 봐주신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현장에서 그는 어떤 사람인지 묻자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곳인 만큼 어떻게 해야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편인데, 메이킹 영상 속 제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촬영이 없을 때도 선배님들 연기도 보고, 동시기사님 옆에 앉아 있거나 촬영 팀 분들에게 질문하기도 한다”며 “원래도 궁금한 게 많은 성격인데 촬영장은 아직 제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라고 전했다.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문상민(사진제공=엘르코리아)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지 명쾌한 해답을 찾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서도 “촬영 끝난 지 딱 두 달이 돼 가는데, 현장이 그립다.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늘 지금처럼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문상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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