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우 임지연(사진제공=보그)

'더 글로리' 연진 역의 배우 임지연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은 20일 임지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온 모습과는 또 다른 파격적인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임지연(사진제공=보그)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와 함께 강렬한 레드립, 타이트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서늘한 듯한 표정부터 강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표정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자랑하며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배우 임지연(사진제공=보그)

임지연은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배우 임지연'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임지연(사진제공=보그)

임지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코리아 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