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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하차 집사부일체 시즌2 '연봉 킹' 추신수&와이프 하원미의 인천 아파트 집 방문…고등학교 라이벌 이대호 스토리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집사부일체' 추신수(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추신수(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시즌2’가 지난해 연봉 킹 추신수의 인천 아파트 집에 방문해 와이프 하원미를 만나고 냉장고 한우 스케일에 놀란다. 또 고등학교 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이대호와 우정 스토리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현재진행형 야구 레전드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한다. 또 그의 아내 하원미가 특별 출연해 특급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집사부일체' 추신수 와이프 하원미(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추신수 와이프 하원미(사진제공=SBS)
평소 내조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추신수의 와이프 하원미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예능 베테랑’ 멤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던 추신수 사부는 녹화 도중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SOS 요청했는데. 그의 SOS에 응답한 이는 다름 아닌 아내 하원미였다.

추신수는 “아내가 내 몸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배워 케어를 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하원미에게 필라테스 비법 전수를 부탁했다. 이후 전문적인 필라테스 레슨이 진행되자 멤버들은 “추 사부보다 더 사부님 같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한국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32년 지기 죽마고우 이대호도 “나도 처음 와본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현관에서부터 펼쳐진 어마어마한 신발장과 흐트러짐 하나 없는 옷장 등 깔끔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인테리어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청소하면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하우스를 공개한 뱀뱀마저 “신세계네요”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멤버들은 추신수의 냉장고 구경에 나섰다. 열 맞춰 정리된 내부에 놀란 것도 잠시, 냉장고에 자리 잡은 대량의 고급 한우를 발견한 미식가 양세형은 “새우살 아니야?”라며 놀랐고 고기 러버 이대호는 “이 정도면 거의 100만 원어치”라며 연이어 감탄했다. 이에 사부는 “내가 손이 좀 크잖아”라며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 그는 “텍사스 하면 바비큐. 고기 맛있게 굽는 나만의 방식을 알려줄게”라며 고기 굽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 이대호의 영화 같은 우정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고등학교 야구팀의 4번 타자로 만나며 절친에서 라이벌로 성장한 사연을 들은 멤버들은 “영화 같아! 너무 감동적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은지원은 “고등학교 추억을 살려서 경기 한번 해야지!”라며 이후 펼쳐질 두 사람의 야구 경기에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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