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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민ㆍ최현상ㆍ신명근ㆍ김정근, '트롯맨' 디너쇼 진출…장동열ㆍ전종혁ㆍ임성현 '라이벌전' 탈락 후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명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신명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강설민, 최현상, 신명근, 김정근이 '불타는 트롯맨' 디너쇼에 진출했다. 장동열, 전종혁, 임성현은 탈락 후보가 됐다.

2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대1 데스매치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강설민과 장동열의 라이벌전으로 시작했다. 강설민은 '남자는 말합니다'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여유 있는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장동열은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로 깨끗한 음색을 자랑했다. 하지만 호흡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투표 결과 강설민에게 패배했다. 홍진영은 "선곡미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지는 대결의 주인공은 최현상과 전종혁이었다. 최현상은 '서울탱고'를 선곡해 노래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반면 전종혁은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호흡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투표 결과 438대 248로 패배했다.

불타는 소년단과 신명근의 대결에서는 장민호의 '남자 대 남자'를 선곡해 자신의 캐릭터 '국자좌'의 매력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던 신명근이 승리했다.

김정민과 임성현은 원석 간의 대결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민과 임성현 각각 '흥남부두'와 '안 돼요 안 돼'를 선곡했다.

김정민은 조항조로부터 "노래가 큰 변화 없지만 리듬을 잘 탄다. 노래를 세련되게 부른다"라며 "무난하게 잘 한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포인트가 없다"라고 지적을 받았다.

임성현은 이지혜로부터 "목소리가 미성이다. 그래서 감정 전달을 위해 쥐어짜는 경우가 있는데 역효과가 났다"라고 전했다.

투표 결과, 김정민이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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