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곽튜브, 원지의 하루(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원지의 하루'와 함께 '유퀴즈'에 출연해 학폭 피해를 당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라이벌전'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출연, 라이벌이자 동료로서 각자의 직업과 경험담을 공유한다.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는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여행지를 담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여행 크리에이터 이전과 이후의 삶을 풀어낼 계획이다.
'곽튜브'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게 된 이유, 자퇴 후 칩거 생활을 거쳐 치열한 20대를 살게 된 사연을 전한다.
'원지의 하루'는 판잣집에서 '세렁게티 초원'을 꿈꾸던 소녀가 세계 곳곳을 누비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과정을 모두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현지인 아저씨들과 어울리는 곽튜브, 나 홀로 살아보는 원지의 하루의 다채로운 여행기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