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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셰프들, 포항 간장게장 식당ㆍ호미곶 깡통열차ㆍ유현수 셰프 한식 레스토랑 방문(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셰프들이 포항 간장게장 식당, 호미곶 깡통열차, 유현수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한식의 정수를 느낀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포항 여행의 정점을 찍는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포항에서의 마지막 여행에 접어든 셰프들은 호미곶 광장에 방문한다. 상생의 손 동상과 국내 최대 가마솥을 구경하며 포항의 대표 랜드마크를 제대로 즐긴다. 특히 바닷길 따라 달리는 열차를 탄 중년 셰프들의 순수한 리액션은 웃음을 자아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호미곶 투어를 마치고 서둘러 택시에 오른 셰프들은 바로 다음 행선지인 간장게장 식당으로 향한다. 살이 가득 찬 간장게장과 침샘 자극하는 양념게장, 그리고 꽃게탕까지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셰프들은 밥도둑 간장게장을 한번 맛보더니 홀린 듯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게딱지에 밥까지 비벼 먹으며 게장의 정수를 제대로 즐긴다.

한편 서울로 올라온 이탈리아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찾은 레스토랑은 한국의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다양한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차려진 음식들은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메뉴들로, 한식을 재해석한 색다른 메뉴들이 군침을 자극한다. 이에 셰프들은 후각과 미각을 동원하여 음미하고 음식의 레시피를 분석하며 한식 파인 다이닝의 세계에 푹 빠진다.

그동안 미식 여행을 즐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여준 셰프 3인방. 한국 미식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할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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