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터트롯2' 3주차 투표하기 결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가 6회 방송 시간을 앞두고 3주차 투표하기 결과를 공개했다. 김용필이 박서진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26일 6회 방송 전 3주차 응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3주차 투표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지난주 2위였던 김용필이 박서진을 누르고 처음 1위를 차지했다. 박서진은 2위로 내려왔고, 3위는 지난주 5위였던 진해성이 올라왔다.

이후 황민호,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가 4위부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예심 진 박지현과 본선 1차 진 진욱의 대결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차세대 정통 트로트 최강자' 13살 박성온과 12살 '꺾기 신동' 송도현의 대결, 최수호 대 추혁진, 장송호 대 황민우 등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