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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페스타, 임영웅 효과 만점…시리즈 역주행 성공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애니팡'이 임영웅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6일 임영웅과 한 달 동안 진행한 마케팅 캠페인 '애니팡 페스타'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게임업계 홍보모델로 처음 등장한 임영웅이 진행한 '애니팡 페스타'의 대중적 호응도를 집계한 것이다.

'애니팡 페스타'는 '애니팡2·3·4' 등 애니팡 시리즈 이용자들과 게임 미션을 진행한 캠페인이다. 게임 이용자는 물론 임영웅을 중심으로 음악팬들이 함께한 축제로 호응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팡 페스타' 기간 동안 애니팡 시리즈는 인기 순위를 역주행했다. 지난해 12월 2주차부터 인기 상승세를 보인 애니팡 시리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전체 인기 순위에서 '애니팡4(5위)', '애니팡3(6위)', '애니팡2(7위)' 등 3종이 동시에 톱10에 진입했다.

▲애니팡 페스타 인포그래픽(사진제공=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페스타 인포그래픽(사진제공=위메이드플레이)

특히 '애니팡 페스타'는 게임의 동반 인기와 함께 평균 26% 상승한 게임 내 광고 시청으로 이용자들에게 2억6000만개에 달하는 하트와 아이템을 선물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니팡 시리즈X임영웅' TV광고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배경으로 애니팡 시리즈 특유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TV 광고 영상 2종은 유튜브에서만 552만 조회 수(1월 25일 기준)를 기록했다.

조정일 위메이드플레이 이사는 "임영웅과의 '애니팡 페스타'는 국민 게임의 즐거움과 추억을 전하며 진보한 한국 토종 퍼즐 게임 시리즈의 기술과 서비스를 알린 행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한 각 게임별 특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오는 2월 임영웅과 함께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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