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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삼배체굴 보양식 굴요리로 활력 회복…와이프 김다예와 2세 계획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를 위해 받은 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로 자신을 위한 보양식을 만든다.

의사로부터 비뇨기과 검진 결과에 대해 듣는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박수홍은 “조금 창피하다”라며 검진 결과 공개에 민망해했다고. 의사는 박수홍에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있다”며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라고 염려했고 이 말을 들은 박수홍은 “나 옛날에는…”이라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의사는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라며 자세한 검진 결과를 전해 박수홍을 좌절하게 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서 도착한 선물을 공개했다. 일반 굴보다 3배가 크다는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이었다. 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조혜련은 “우리 집안 스태미나의 비결이 굴이다”라며 “이제 2세 준비한다고 했잖아. 친구인데 이런 건 또 내가 챙겨줘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박수홍은 “힘을 내야겠다”라며 조혜련이 선물한 삼배체굴로 특별한 굴 보양식을 만들었다. 이어 이 보양식들을 먹으며 활력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MC붐은 열심히 식사하는 박수홍의 모습을 보며 “(스태미나) 올라갑니다! 폭발합니다! 올라간다!”를 외치며 박수홍을 응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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