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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나혼산)' 배다빈, 동네 남대문 시장 투어 만두 먹방→아파트 집에 남동생 베리베리 호영 초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배다빈(사진제공=MBC)
▲배우 배다빈(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나혼산)' 배다빈이 동네 남대문 시장에서 만두 먹방을하고, 아파트 집에 남동생 베리베리 호영을 초대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질랜드에 사는 가족들에게 보낼 선물을 준비하는 배다빈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해 11월 배다빈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주변에 친절하고 살가운 모습부터 만화 캐릭터 캔디처럼 긍정적이고 햇살처럼 밝은 일상을 보내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알렸다.

이번에는 새해를 맞아 뉴질랜드에 사는 가족들에게 보낼 선물을 준비하고, 집에서 엄마에게 전수 받은 레시피를 야무지게 해 먹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배다빈은 뉴질랜드에 사는 두 조카를 위한 선물을 산다. 조카 생각에 귀여운 아동용 물건들이 보일 때마다 가게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배다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배다빈은 여자 조카들 맞춤 선물로 공주 의상부터, 신발, 요술봉, 액세서리 등 '핑크 공주 템'을 싹쓸이한다. 그는 성장하는 조카들을 생각하며 한 치수 큰 옷과 신발을 구매하고, 자매인 조카들이 다투지 않도록 가급적 비슷한 색과 디자인을 고르고, 세탁법도 체크하는 꼼꼼함을 자랑한다.

선물 구매와 장보기를 마친 후 귀가한 배다빈은 본격적으로 뉴질랜드에 보낼 택배 포장에 나선다. 이때 그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해외 택배 포장 스킬의 정석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모든 것을 마친 뒤에는 집에 남동생 호영이 찾아와 누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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