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소은(사진제공=아센디오)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김소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27일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둘째 '김소림'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은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소은(사진제공=아센디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은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드라마 현장에서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환히 밝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한 눈을 맞추고, 손하트를 만들어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은(사진제공=아센디오)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2017년 이후 5년 만에 KBS 주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김소은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볼수록 매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또 김소은은 극 중 신무영(김승수)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주말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면서도 이 둘을 갈라놓으려는 전 남자친구 조남수(양대혁)의 방해를 겪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소은(사진제공=아센디오)
한편, 김소은이 출연 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