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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면세점' 원종례, 나이 60대에도 하이힐 사랑…관절 건강 적신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원종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원종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원종례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60대 나이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하이힐 사랑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배우 원종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그는 300켤레 넘는 하이힐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히며 "적당한 높이의 하이힐은 걸음 자세나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원종례의 몸에 이상 신호를 발견했다고 전한다. 전문의들은 "온 몸이 무너질 수 있다"라며 "무릎, 허리 곳곳에 다른 문제점이 발견됐다"라고 경고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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