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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부산 북구 편, 초대가수 트윈걸스ㆍ박혜신ㆍ강진ㆍ김용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북구에서 노래 대잔치를 벌였다.

2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부산광역시 북구로 향했다.

이날 방송의 녹화는 지난해 10월 29일 화명생태공원 축제장에서 진행됐다. 끼와 열정 넘치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민들이 녹화장을 찾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가수 강진, 박혜신, 김국환, 트윈걸스, 김용임이 부산시민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부산광역시 북구' 편에는 총 15팀이 출전해 신명 나는 경합을 벌였다. 응원단장 선생님과 13인의 어린이 응원단이 선보이는 열정의 무대에서 70대 어르신이 부르는 '허니'까지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에너제틱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쇼핑몰 대표와 직원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의 '흥부가 기가막혀'는 웃음 넘치는 놓칠 수 없는 무대였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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