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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안 될 턱이 있나'ㆍ'뷰잣집 막내딸들'ㆍ'태어난 김에 송파일주', '홈즈' 강남ㆍ용인 출근 자매 위한 전세 매물 추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엄지윤(사진제공=SBS)
▲엄지윤(사진제공=SBS)

'이 집이 안 될 턱이 있나', '뷰잣집 막내딸들', '태어난 김에 송파일주'를 '구해줘 홈즈' 188회에서 추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의 서울·경기 전세 매물 찾기가 그려진다.

엄지윤과 조진세는 박영진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이 집이 안 될 턱이 있나'로 출격한다. 2022년 12월에 준공된 다가구 주택으로 자매의 직장까지 각각 약 40분이 소요되고, 집 앞에 대장천과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순백의 거실에 들어선 세 사람은 햇살 가득 'ㄱ'자 통창에 동공확장과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

두 번째로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뷰잣집 막내딸들'로 향한다. 올 리모델링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식사·조리 공간 걱정 없는 넓은 주방, 눈이 시원해지는 포베이 고층 마운틴 뷰가 특징인 집이다.

마지막으로는 송파구 가락동 '태어난 김에 송파일주'를 방문한다. 가락시장과 가락몰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인근에 롯데타워와 놀이공원, 석촌 호수와 올림픽 공원이 있어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엄지윤은 1986년 준공된 구옥의 아파트지만 두 달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실내는 우드&화이트의 인테리어로 흠잡을 곳이 없었으며, 기존의 주방을 거실 겸 다이닝 공간으로 고쳤으며, 평범했던 거실을 화이트 톤의 주방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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