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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넷째 고민…아제르바이잔 니하트ㆍ영국 피터 공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올리비아(사진제공=MBC)
▲올리비아(사진제공=MBC)

'물 건너온 아빠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의 넷째 고민에 아제르바이잔 니하트, 영국 피터가 공감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8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정치, 외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강사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훈육할 땐 단호하게, 놀아줄 땐 확실하게 놀아주는 프랑스식 에너자이저 워킹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라고 묻는다.

이어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라며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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