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임영웅과 유튜버 김계란이 만났다.(사진=김계란 인스타그램)
유튜버 김계란과 가수 임영웅의 만남을 작사가 김이나가 질투했다.
김계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도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계란 뒤 밝게 웃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은 자신의 사인이 담긴 앨범 3장을 들고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저도 못 뵌 영웅님을 도대체 왜 어떻게 어디서 언제"라며 부러워했다. 김계란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라고 했고, 임영웅은 김이나에 "제가 하고픈 말"이라며 답글을 남겼다.
김계란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가수 임영웅은 오는 2월 11~12일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