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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여자친구→와이프'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15년 전 조지 클루니와 커피 CF 촬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사진=네스프레소 CF)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사진=네스프레소 CF)

송중기 여자친구에서 와이프가 된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20대 시절 조지 클루니와 CF를 찍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열애를 인정하고, 약 한 달만에 혼인 신고 사실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이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커피 CF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15년 전 한국에서도 전파를 탔던 CF로, 당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24살이던 그는 CF에서도 젊고 매력적인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CF 마지막에 등장한 그는 조지 클루니에게 "조지 클루니 아니냐"라고 묻고, 조지 클루니는 혹시 커피를 뺏길까봐 "사람 잘못 보셨다"라고 말하며 도망간다.

1984년생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송중기보다 1세 연상이다. 그는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했고, 2019년 'CCTV: 은밀한 시선'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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