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주(사진제공=TV조선)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와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맛의 국보를 찾아 떠난다.
조성모는 그를 단숨에 톱스타의 자리로 이끈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국내 최초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그의 뮤직비디오는 이병헌, 정준호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그는 “한 편 제작비만 1억 원”이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기는가 하면, “당시 신인이던 신민아, 김하늘, 김정은 모두 톱스타가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주(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 홍보대사’ 조성모도 몰랐던 보물 같은 경주 현지인 맛집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감포항에서 유일하게 생멸치회를 판다는 백반집을 찾는다. 이곳에서는 손질이 까다로운 생멸치를 8번 이상 물에 씻어내는 주인장의 정성 덕분에 부드러운 식감의 생멸치회를 즐길 수 있다. ‘멸치회 마니아’라는 식객도 한 입 먹자마자 단숨에 반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주(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