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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와이프 심하은, 청라 아파트 집에서 주은&쌍둥이 자녀 조기 교육 특훈…국제학교 보내기 프로젝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이천수와 와이프 심하은이 청라 집 아파트에서 주은&쌍둥이 자녀를 위한 조기 교육 특훈에 돌입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자녀 교육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통역사를 꿈꾸는 주은이가 최근 영어 학원 상급반으로 옮기면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속상해하자 엄마 심하은에게 직접 과외를 요청했고, 심하은은 주은이를 위해 원어민 선생님에게 영어 과외를 받게 해주었다고 했다.

수업이 끝난 뒤 이천수, 심하은 부부에게 면담을 요청한 원어민 선생님은 주은이가 국제학교에 관심이 있고, 해당 학교에 가면 어학 연수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조언을 했다. 이에 이천수는 주은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국제학교 입시 서포터 변신을 약속했다.

주은이 과외 선생님과의 상담에 이어 내친 김에 쌍둥이들의 어린이집 상담에도 따라나선 이천수는 주율이는 언어 쪽으로, 태강이는 아빠의 유전자를 닮아 운동 쪽에 영재성을 보이는 것은 물론, 영어 노래 가사도 조금씩 읊는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도 영어 노래를 부르게 하는 등 쌍둥이 조기 교육 특훈을 시작했다고

이에 당황한 심하은이 쌍둥이들은 이제 4살이라며 “조급해하지 마”라며 말렸지만 이천수는 앞으로는 자녀 교육에 올인하겠다고 선언했다는데. 이천수가 이토록 교육에 열의를 불태우는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해 대체 무엇일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국제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영어를 많이 쓰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은 이천수는 “이제 집에서는 영어만 쓰자”는 다소 무리한 제안을 했다고 해 과연 그 제안이 지켜졌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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