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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나이 1살 차 유혜영과 컬링 도전 "아내 신경도 안 쓰고 혼자 집중"(이번생은같은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나한일, 유혜영 부부(사진제공=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나한일, 유혜영 부부(사진제공=TV조선)
나이 69세 나한일이 유혜영과 함께 컬링 도전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2회에서는 나한일이 유혜영을 챙기지 않고 홀로 폭풍 훈련에 몰두하며 공분을 자아낸다.

유혜영이 균형을 잡기 위해 스톤 두 개로 연습한다. 하지만 유혜영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나한일은 "오른발을 팍 차 줘야 된다"면서 자신이 시범을 보인다. 나한일은 액션배우 출신답게 금세 감을 잡고 실력을 뽐낸다. 나한일은 스톤 1개로도 빙판을 왔다 갔다 한다.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나한일, 유혜영 부부(사진제공=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나한일, 유혜영 부부(사진제공=TV조선)
하지만 문제는 빙판 위에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아내 유혜영을 아랑곳하지 않는다. 유혜영은 "옆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전혀 신경도 안 쓰고 혼자 너무 집중해서 한다"며 "같이 하는 게임인데 혼자만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아쉬워한다.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보던 장윤정도 "그래 저게 문제다 혼자만 진도를 빼느냐"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자 옆에 앉아있던 도경완은 "왜 나한테 그러느냐"고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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