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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도 궁금한 각종 ‘소확횡’ 사례는?(안방판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안방판사'(사진제공=JTBC)
▲'안방판사'(사진제공=JTBC)
‘안방판사’ 이찬원이 횡령의 범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이하 소.확.횡)으로 고소당한 헤어숍 직원의 사연부터 드라마 ‘더 글로리’로 이슈가 된 고데기 사건에 대한 전말을 공개한다.

먼저 ‘소.확.횡’으로 고소당한 헤어숍 직원의 사연에서는 스태프 직원이 숍 비품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에피소드가 다뤄진다. 관리자가 월 평균 직원에게 300~500만 원을 지출한다고 밝히자 직원 팀 변호사들은 “도저히 실드를 못치겠다”라며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보인다.

뒤이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확.횡’ 사례도 소개한다. 유명 드라마 속 주인공의 대표적인 횡령 장면부터 안방 변호사들의 찐 ‘소.확.횡’ 경험담까지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횡령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속 시원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두 번째 코너 ‘Law하우’에서는 학교 폭력에 대해 다룬다. 잔혹한 수법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산 고데기 사건부터 가해자들의 악랄한 심리, 교묘하게 지능화된 최근 학교 폭력의 민낯까지 조명한다. 홍진경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낸 극악무도 소년범죄 사례들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학교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변호사들의 현실 조언도 이어진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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