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더즈를 위해 군산 투어 '주승 가이드'로 활약하는 이주승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마더즈는 인연을 맺은 계기부터 좋아했던 그 시절 노래로 이야기꽃을 피운다. 샘솟는 추억에 까르르 웃느라 정신이 없는 마더즈의 모습이 흡사 수학여행을 가는 여고생들 같아 미소를 번지게 할 예정이다.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이주승은 40년 지기 마더즈와 군산의 명소를 방문한다. 해양 테마공원부터 영화의 거리,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초원사진관' 등 계획한 ‘주승 코스’대로 마더즈를 이끈다.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이주승은 군산 여행 하이라이트로 ‘7080 타임슬립’을 준비한다. 마더즈에게 그때 그 시절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보자고 제안하는 것. 마더즈는 익숙한 옛 교복을 입고 그 시절 여고생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주승은 얼룩무늬 교련복을 입고 ‘7080 세대’인 마더즈와 '찐 친' 비주얼을 장착한다. 옛 교복을 입은 마더즈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이주승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