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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3대 짬뽕 맛집ㆍ빵집 이성당ㆍ초원사진관ㆍ철길마을ㆍ근대미술관 투어(ft.엄마&이모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이주승이 차를 타고 엄마와 절친 이모들 '마더즈'와 군산 빵집 이성당과 3대 짬뽕 짜장 맛집, 초원사진관, 철길마을, 근대미술관 투어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더즈를 위해 군산 투어 '주승 가이드'로 활약하는 이주승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이주승과 마더즈의 ‘주승 투어’는 이동하는 내내 간식이 끊이지 않아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주승의 어머니가 텀블러에 싸 온 뜻밖의 여행용 음료(?)에 차 안이 시끌벅적 해진다고 전해져 음료의 정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더즈는 인연을 맺은 계기부터 좋아했던 그 시절 노래로 이야기꽃을 피운다. 샘솟는 추억에 까르르 웃느라 정신이 없는 마더즈의 모습이 흡사 수학여행을 가는 여고생들 같아 미소를 번지게 할 예정이다.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군산에 도착하자 이주승은 베스트 드라이버 ‘이 기사’에서 투어가이드 겸 사진 촬영 담당 ‘이 작가’로 변신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마더즈를 인도한다. 또 그는 관광 명소를 설명하고, 맛집에 홀로 줄을 서서 구매한 빵을 선물한다.

이주승은 40년 지기 마더즈와 군산의 명소를 방문한다. 해양 테마공원부터 영화의 거리,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초원사진관' 등 계획한 ‘주승 코스’대로 마더즈를 이끈다.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이주승 군산 투어(사진제공=MBC)
마더즈가 혹여 지루해하지 않을까 세심하게 신경 쓰던 이주승은 "재밌으시죠?"라는 멘트를 자동 출력하는 기계에 등극하며, '기라인' 리더 기안84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마더즈는 엄마와 절친 이모들과의 여행은 처음이라 뚝딱거리지만 다정하고 세심한 ‘주승 가이드’ 덕분에 마음 놓고 군산 명소를 둘러본다. 또한 학창시절 사용했던 문구용품, 간식, 달고나 등을 보며 추억에 빠진다고 전해진다.

이주승은 군산 여행 하이라이트로 ‘7080 타임슬립’을 준비한다. 마더즈에게 그때 그 시절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보자고 제안하는 것. 마더즈는 익숙한 옛 교복을 입고 그 시절 여고생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주승은 얼룩무늬 교련복을 입고 ‘7080 세대’인 마더즈와 '찐 친' 비주얼을 장착한다. 옛 교복을 입은 마더즈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이주승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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