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집사부일체 시즌2' 컬링 팀킴(사진제공=SBS)
1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컬링 국가대표팀 ‘팀킴’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강릉 바다에 모인 멤버들은 새 시즌을 시작한 이후 팀워크를 다질 기회가 없어 아직 부족한 팀워크를 언급했다. 이어 멤버들은 팀워크를 제대로 전수해줄 사부로 ‘팀킴’ 선수들을 맞이했다. ‘팀킴’ 선수들은 9년간 함께 다져온 그들만의 팀워크 비결을 낱낱이 전수해주겠다고 밝혀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집사부일체 시즌2' 컬링 팀킴(사진제공=SBS)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팀워크의 비결 세 가지를 배웠다. 팀의 주장인 김은정 사부는 긍정의 대화법을 언급하며 팀워크에 있어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집사부일체 시즌2' (사진제공=SBS)
이어 멤버들이 컬링 국가대표 ‘팀킴’ 사부에게 팀워크 비결과 컬링 기술을 전수받아 예측불허 명경기를 펼친다.
▲'집사부일체 시즌2' 컬링 팀킴(사진제공=SBS)
이후 사부와 멤버들은 컬링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제작진은 ‘패배한 팀은 겨울밤바다 입수’라는 파격적인 벌칙을 공개해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컬링을 처음 해보는 멤버들은 손발이 맞지 않아 난항을 겪었고, 남 탓이 난무하는 오합지졸 경기를 펼쳐졌다고 전해진다. 특히, 멤버들의 말을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김동현에게 양세형은 “동현이 형도 (스톤처럼) 이렇게 빼면 안 되나?”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